서론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웨딩 드레스 투어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시간이 좀 지난 시점이라 기억이 조금 희미하지만
드레스 투어 과정과 후기를
최선을 다해 생생하게 적어보도록 할게요.
우선 효또의 경우는
웨딩홀 패키지로 진행했기 때문에 연계된 드레스샵
아이리스, 니콜스포사, 펠리스노비아
총 3곳을 다녀왔습니다.
목차
- 드레스투어 진행과정
- 드레스 피팅 상담
- 드레스는 어떻게 입나요?
- 소재감이 좋은 샵, 아이리스 (10:00)
- 잔잔한 비즈가 여성스러운 드레스 [비즈, 풍성, 하트넥]
- 화려함 끝판왕 [비즈, 풍성, 스퀘어넥]
- 디즈니 여왕님st [비즈, 풍성, 오프숄더]
- 우아한 여왕님이 생각나는 드레스 [비즈, 슬림, 하이넥 or 라운드넥]
- 아이리스 웨딩 후기
- 여리여리한 맑은 비즈가 예쁜 샵, 니콜스포사 (11:00)
- 여리여리한 공주님 [비즈, 풍성, 스퀘어넥, 반팔]
- 단아하고 깔끔한 공주와 소녀사이 [미카도 실크, 풍성, 보트넥]
- 실루엣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드레스 [레이스, 진주+잔잔 비즈, 오프숄더]
- 입체 꽃이 매력적인 화사한 드레스 [입체 꽃 모티브, 화사한 색감, 오프숄더]
- 봄에 어울리는 꽃 같은 드레스 [오간자 실크, 오프숄더, 가슴쪽 주름 디테일]
- 니콜스포사 후기
- 화려한 비즈감이 돋보이는 샵, 펠리스노비아 (13:00)
- 굵고 화려한 비즈의 대담한 드레스 [비즈, 풍성, 깊은 하트넥]
- 화사한 소재가 돋보이는 드레스 [레이스+잔잔한 펄감, 슬림, 깊은 브이넥]
- 화려한 비즈와 실루엣이 포인트 [비즈, 슬림, 라운드넥]
- 따뜻하고 화사한 드레스 [오간자 실크, 미색, 오프숄더, 가슴쪽 주름 디테일]
- 펠리스 노비아 후기
- 최종 선택
- 니콜스포사
1. 드레스투어 진행과정
-- 드레스 피팅 상담 --
드레스 투어는 보통 3-4개의 드레스 샵을
하루에 방문하는데요.
보통 한 샵에서 1시간정도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도착해서 발렛을 맡기고 샵으로 올라가면
예약확인을 하고 잠시 대기합니다.
시간이 되면 드레스를 입는 방으로 안내해 주시고,
짧은 상담을 진행합니다.
신부님의 취향을 알기 위한 상담이에요.
이 때, 피하고 싶거나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말씀드리면 됩니다.
짧은 상담 후, 준비돼 있는 가운으로 갈아입고
잠시 기다리면 머리를 묶어주시고,
귀걸이나 티아라, 헤어밴드 등으로 꾸며주세요.
그러고 나서 피팅 할 드레스를 가져오십니다.
피팅은 4~5벌의 드레스를 입게 되고
2벌의 드레스를 홀딩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바로 공주놀이가 시작되는 거죠.
-- 드레스는 어떻게 입나요? --
드레스 입는 과정도 궁금하실 텐데요.
드레스는 혼자 입을 수 없기 때문에
두 분이 함께 드레스를 입혀주십니다.
Step 01.
드레스를 가져와서 단상 같은 곳에
드레스를 놓고 동그랗게 자리를 만들어주는데,
그 안에 쏙 들어가면 됩니다.
Step 02.
그럼 앞쪽에서 한 분이 드레스를 올려주시고
앞부분을 계속 잡고 계십니다.
그럼 뒤쪽에서 한 분이 가운을 벗기는 거죠.
여기서 피팅 할 드레스에 따라서
속옷을 벗게될 수도 있는데, 당황하지 마세요!
입혀주시는 분들이 민망하지 않게 잘 가려주시니까요.
Step 03.
그러고 나서 (소매가 있다면) 소매에 팔을 넣고
앞쪽에서 넥선이나 어깨선, 가슴선을
몸에 잘 맞게 잡고 있으면
뒤에서 딱 맞게 조이면서 고정해 줍니다.
Step 04.
다음 드레스를 입기 위해
가운으로 다시 갈아입을 때도
같은 방법으로 잘 가려주시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샵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
이렇게 드레스를 모두 입고 나면
홀딩할 드레스, 당일 지정 혜택 등을 상담을 합니다.
그리고 나가면서 샵에 피팅비를 현금으로 지불하고,
(주차를 하셨다면) 발레파킹해주시는 분께
현금으로 비용을 지불하면 드레스 투어는 끝이 납니다.
드레스 홀딩, 드레스 투어 준비 관련 팁이 궁금하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드레스투어 도안도 있어요 :D
↓↓↓
[W.04] 드레스 투어-성공적인 웨딩 드레스 대여를 위한 준비물&팁, 웨딩드레스 도안
2. 소재감이 좋은 샵, 아이리스 웨딩 (10:00)
저의 드레스투어 첫번째 샵은 아이리스 웨딩이었습니다.
오전 10시 첫 타임이어서
조금 한산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럼 아이리스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볼까요?
드레스투어 때는 사진을 찍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그림으로나마 보여드려요.
-- 잔잔한 비즈가 여성스러운 드레스 --
#비즈
#풍성
#하트넥
두근두근
드레스투어 첫번째 드레스였는데요.
웨딩드레스를 처음 입어본 떨리는 순간이었어요..!
시간이 지나 기억이 살짝 흐릿한데
가장 기억나는 건 드레스가 정말 화려하고,
생각보다 무겁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드레스 피팅하는 게 어색했다가
금방 익숙해진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 날 내내 어색하고 쑥스러웠네요.
첫 번째 드레스는 전형적인 공주님 느낌이 나는
비즈감이 예쁜 풍성 드레스였습니다.
-- 화려함 끝판왕 --
#비즈
#풍성
#스퀘어넥
두 번째 드레스는 화려하고 굵은 비즈가
치마 끝까지 수놓아진 스퀘어넥드레스였습니다.
원래 스크랩해 갔던 것보다
신상라인이라며 보여주셨고,
실루엣 자체는 원하던 라인이었지만
비즈감이 너무 무거운 느낌이었어요.
-- 디즈니 여왕님 st --
#비즈
#풍성
#오프숄더
세 번째 드레스는 여왕, 황후가 생각나는
디자인 패턴의 오프숄더 드레스 였습니다.
어깨라인에서 살짝 퍼는 디자인 때문에
어깨와 쇄골라인이 부각돼서
여리여리한 느낌을 줬어요.
비즈감이 상체에 집중되어 상대적으로
2번째 드레스보다 잘 어울렸지만
색감도 미색이고, 패턴이나 무늬가 살짝 중후해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 우아한 여왕님이 생각나는 드레스 --
#비즈
#슬림
#하이넥or라운드넥
네 번째 드레스는 하이넥이 포인트인
슬림 머메이드 드레스입니다.
굵고 화려한 비즈감과 하이넥이
조화를 이루면서 우아한 여왕님의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높은 티아라가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하이넥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라운드넥으로도 가능해요.
키가 작아서 머메이드는 안 어울리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입어보니 제일 괜찮았던 드레스였습니다.
아이리스에서는 2번, 4번 드레스를 홀딩했습니다.
-- 아이리스 웨딩 후기 --
아이리스에서는
화려한 비즈 풍성 드레스 위주로 봤었는데요.
지금생각해 보면 가장 아쉬운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리스는 소재감이 굉장히 좋은 드레스샵이라고 들었는데요.
하지만 생각을 잘못했던 게 웨딩홀이 어둡다는 생각에
비즈감이 많은 드레스만 봤다는 거예요..!
너무 아쉽게도 소재감이 좋은 이 드레스 샵에서
실크드레스를 보지 못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쉽네요.
이렇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 말고는
직원분들과 원장님도 친절하셨고, 만족스러운 피팅이었습니다.
3. 여리여리한 맑은 비즈가 예쁜 샵, 니콜스포사 (11:00)
두 번째 샵은 니콜스포사입니다.
시간이 촉박해 급하게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맑은 비즈감이 유명한 곳이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인스타에도 업로드가 잘돼있어서
스크랩했던 드레스가 가장 많은 곳이었습니다.
샵에 도착했을 때도 이미 다른 신부님들이
드레스를 보고 있어서 활기가 돌더라고요.
그럼 제가 입어봤던 드레스를 보실까요?
-- 여리여리한 공주님 --
#진주+꽃비즈
#풍성
#스퀘어넥
니콜스포사에서 처음으로 피팅한 드레스는
상체에 진주와 꽃모양의 맑은 비즈가 수놓아진
스퀘어넥 드레스였습니다.
약간 소녀? 공주? 의 이미지가 떠올랐고,
전체적으로 색감도 화사했습니다.
그리고 비즈감이 상체라인에 집중되어 있어
저에겐 더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굉장히 얇은 소재의 원단에 비즈가 수놓아져 있어서
입으면 내 몸에 붙어있는 듯한 디테일이 돋보였답니다.
-- 단아하고 깔끔한 공주와 소녀사이 --
#미카도 실크
#풍성
#보트넥
두 번째 피팅한 드레스는
미카도 실크의 보트넥 풍성 드레스였습니다.
저는 이때 실크를 처음 입어봤는데
반해버렸답니다...!
미카도 실크의 은은하지만 화려한 광택과
단아하고 절제된 디자인에
진주가 수놓아진 베일과 헤어밴드로 스타일링해주니
상상 속에 그려왔던 이미지를
눈앞에서 보게 된 기분이었습니다.
차분한 5:5 가르마에 헤어밴드를 하고
단아한 실크드레스를 입은 신부.
한 번쯤 상상해보지 않으셨나요?
비즈와는 또 다른 신선한 느낌의 드레스였습니다.
-- 몸매를 예쁘게 만들어주는 여성스러운 드레스 --
#레이스
#진주+잔잔비즈
#오프숄더 슬림
세 번째 드레스는 인스타에서 보자마자 예쁘다고 생각했던
레이스 소재의 오프숄더 슬림 드레스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몰랐는데 레이스 소재로만 돼있는 게 아니라
진주+맑고 작은 비즈와 잔펄느낌이
원단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스타 게시물 글에 “레이스로도 화려할 수 있다”라고
소개돼 있는데 실제로 입어보니 이해가 됐습니다.
키가 작고 체구도 작고 마른 저는
사실 드레스 대부분이 조금씩 크게 느껴졌는데요.
그중 피팅감이 가장 좋은 드레스였습니다.
-- 입체 꽃이 매력적인 화사한 드레스 --
#입체 꽃 모티브
#뽀송
#오프숄더 슬림
네 번째 드레스는 흰색에 가까운 화사한 색감의 원단에
작고 입체 꽃이 달려있는
사랑스러운 오프숄더 슬림 드레스였습니다.
전체적인 라인은 세 번째 레이스 드레스와 비슷하지만
느낌은 완전히 달랐는데요.
꽃 모티브가 전체적으로 있는 게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일단 비즈감이 전혀 없어서 상대적으로
더 가볍고 산뜻해 보이고, 사랑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 봄에 어울리는 꽃 같은 드레스 --
#오간자 실크
#오프숄더
#주름 디테일
보통 3-4벌의 드레스를 피팅하는데
니콜스포사에서는 시간이 남아 1벌 더 피팅해 주셨어요.
마지막으로 입어본 드레스는
새하얀 오간자실크의
오프숄더 풍성 드레스였습니다.
여기서 또 한 번 실크에 반했는데요.
미카도 실크와는 또 다른 매력의 오간자실크!
입으면 나까지 같이 뽀샤시해지는 듯한 매력이 있습니다.
가슴 앞쪽에 튤립을 연상케 하는 주름 때문에
입었을 때 꽃잎이 나를 감싸고 있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고,
겨울 결혼식과 어두운 웨딩홀이 아니었으면 당장 선택했을 것 같아요.
니콜스포사에서는 2번, 3번 드레스를 홀딩했습니다.
-- 니콜스포사 후기 --
니콜스포사에서는 개인적으로
세 곳 중 가장 제 취향을 잘 반영해 주면서
피팅을 해주셨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한 번에 드레스를 다 가져오는 게 아니라
한벌 피팅이 끝나면 원하는 부분을 계속 캐치하시면서
다음 드레스를 골라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입었던 드레스가 모두 마음에 들어
고르기 어려웠습니다.
4. 화려한 비즈감이 돋보이는 샵, 펠리스노비아 (13:00)
드레스 투어 마지막 샵은 펠리스노비아였습니다.
인스타로 봤을 때 화려한 비즈감이 예뻤고,
블로그나 카페도 비즈에 대한 얘기가 많았습니다.
샵 내부도 화사하기보다는 어둡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는데요.
그럼 드레스를 볼까요?
-- 굵고 화려한 비즈와 대담한 라인의 드레스 --
#비즈
#풍성
#깊은 하트넥
첫 번째로 입었던 드레스는
상체 쪽에 화려하고 굵고 대담한 비즈장식이 있는
세로로 깊게 파인 하트 넥 라인의 풍성 드레스였습니다.
일단 굉장히 화려했고, 하트넥이 깊게 파여있어
가슴라인이 강조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좋아하지 않는 넥라인이었지만
어울리는 분들이 입으셨으면 정말 예뻤을 것 같아요.
-- 화사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드레스 --
#레이스+잔잔한 펄감
#슬림
#깊은 브이넥
두 번째 드레스는 깊은 브이넥에
화사한 레이스 소재의 단아한 슬림드레스였습니다.
이 드레스도 깊게 파인 넥라인 때문에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화사한 색감과 레이스소재가 정말 예쁜 드레스였습니다.
-- 화려한 비즈와 실루엣이 예쁜 드레스 --
#비즈
#슬림
#라운드넥
저는 처음 피팅상담을 할 때
가슴이나 등 쪽이 너무 깊게 파인 건 피하고 싶고,
스퀘어넥이나 오프숄더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의사소통에 오류가 있었는지 첫 번째, 두 번째 드레스는
원하지 않는 스타일을 가져오셨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말씀드렸고, 세 번째 드레스는
전체적으로 비즈가 있는 라운드넥 슬림 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었어요.
또 비즈감이 포인트인 드레스는 조명을 비춰주시면서
비딩감을 볼 수 있게 해 주셨고,
드레스가 실제 웨딩홀에서 어떻게 보일지
예상해 볼 수 있었어요.
이 드레스는 유일하게 사진이 있는데요.
드레스 투어당시에 직원분이 사진을 찍어서 저에게 보여주셨는데
그 사진을 펠리스노비아 인스타계정에 올리셨더라고요!
그래서 제 사진이기에 이렇게 보여드립니다.
-- 따뜻하고 화사한 드레스 --
#오간자 실크
#미색
#오프숄더
마지막으로 입어본 드레스는
니콜스포사에서 입어봤던 5번 드레스와 비슷했습니다.
하늘하늘한 오간자 실크에 가슴 앞쪽의 주름이
튤립 같은 오프숄더 드레스였습니다.
한 가지 차이점은 펠리스노비아의 드레스가
더 따뜻한 미색이었습니다.
역시 오간자 실크가 잘 받았던 저는
이 드레스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펠리스 노비아에서는 3번, 4번 드레스를 홀딩했습니다.
-- 펠리스 노비아 후기 --
앞서 니콜스포사에서
실크드레스, 머메이드 드레스 등 다양하게 입어보면서
나의 취향을 좀 더 확고히 하며 방문했던 터라
펠리스노비아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컸었는데요.
첫 번째, 두 번째 피팅에서
피하고 싶었던 라인의 드레스를 보여주셔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의견을 좀 더 확실하게 전달드리니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매니저님도 친절하시고,
드레스를 입혀주시는 이모님도
긴장을 풀어주셔서 편하게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또 비즈 드레스를 입었을 때
조명을 비춰주는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5. 최종선택
-- 니콜스포사 --
효또는 최종적으로 니콜스포사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피팅할 때 의견을 계속 물어보시면서
내가 원하는 드레스를 같이 찾아간다는 느낌이 들었고,
무엇보다 2번 실크드레스에 마음을 뺏겼기 때문이에요.
결론
이렇게 드레스 투어를 끝냈는데요.
일정을 마치고 가장 많이 든 생각이 있어요.
드레스는 그냥 상상해 보는 것과 실제로 입어서 보는 게
정말 다르다는 겁니다.
슬림은 절대 안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키가 커 보였고,
실크는 밋밋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얼굴이 확 밝아졌어요.
정말 나에게 찰떡인 소재와 디자인이 있다는 거죠!
또 결혼식 때 내가 어떤 신부가 되고 싶다는
구체적인 모습을 떠올리면서 드레스를 고른다면
만족스러운 피팅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엔 퍼스널 컬러 등 개개인에게 맞는
스타일링이 정말 중요한데요.
웨딩드레스 또한 그런 것 같습니다.
결혼준비를 하고 있거나 앞두고 있는 분들 모두
성공적인 드레스투어 하시길 바라요.
:D
'wedding_.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W.07] 웨딩 사진 촬영 스튜디오 컨셉 후기-준비물, 간식, 팁 공유/페레스튜디오, 니콜스포사, 스타일플로어 (1) | 2023.08.24 |
---|---|
[W.06] 니콜스포사 웨딩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가봉 후기 (1) | 2023.08.20 |
[W.04] 드레스 투어-성공적인 웨딩 드레스 대여를 위한 준비물&팁, 웨딩드레스 도안 (0) | 2023.08.13 |
[W.03]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 웨딩-웨딩홀 스드메 패키지 비용 상담 후기 (1) | 2023.08.11 |
[W.02] 성남 분당 웨딩홀, 분당 결혼식장 투어 후기-코리아디자인센터, 분당 라온제나, W힐스컨벤션 (0) | 2023.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