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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trip_.log/카페 기록

[서현 맛있는 디저트 카페] 올데이스위츠 All Day Sweets | 분당 서현역 디저트 맛집

by 효또_. 2024. 11. 10.

서론

 

 

안녕하세요. 오늘은 분당 서현역에 있는 디저트 카페, 올데이스위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현에는 맛집도 많고, 술집도 많고, 카페도 참 많은데요. 항상 방문할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포기하거나 잠시만 머물다 갔었는데 이번에는 여유롭게 있다 왔어요. 그럼 자세한 후기 전해드릴게요.

 

 

 

 

목차


  1. 올데이스위츠 기본정보
    • 위치 운영 정보
    • 주차 정보
    • 그 외 이용 팁
  2. 항상 사람이 많은 카페
    •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실내
    • 평일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즐긴 날
  3. 시그니처 메뉴와 특징
    • 무화과 파블로바
    • 다양한 시즌 메뉴
    • 가격대

 

 

 

 

 

1. 올데이스위츠 기본정보

 

[ 위치&운영 정보 ]

 

매일 12:00-21:00 | 라스트 오더 20:20

 

서현역 5번 출구를 나와 로데오 거리의 자라 옆건물 2층입니다. 하얀색 사인이 눈에 띄어서 바로 찾을 수 있어요. 밖에서 봐도 카페 내부가 잘 보여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데요. 올데이스위츠의 첫인상은 뭔가 몽글몽글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고,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20분까지 받고 있습니다.

 

 

[ 주차 정보 ]

건물 내 기계식 주차  |  최대 2시간 무료

 or 서현역 공영주차장 이용

 

주차는 건물 내 기계식 주차장이 있고, 최대 2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SUV불가) 하지만 기계식 주차 특성상 공간이 좁아서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드려요.

 

 

[ 그 외 이용 팁 ]

 상가 내 화장실 이용 

 

화장실은 남녀 구분이 돼있고, 비밀번호가 있어요. 비밀번호는 키오스크 옆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항상 사람이 많은 카페

 

[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실내 ]

올데이스위츠-카페-입구로-가는-복도
입구로 향하는 복도

 

올데이스위츠에 방문하기 위해 건물 2층에 들어서면 나무로 된 작은 입간판과 따뜻한 조명의 밝은 복도가 보여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달달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아기자기한-소품들로-꾸며진-카페-분위기가-담긴-내부-사진
카페 내부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카페 내부는 화사한 조명과 나무소재의 가구들,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주로 2~4인용 좌석이 많았고, 창가를 바라보고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었어요. 서현역 로데오 거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 평일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즐긴 날 ]

카페-안-테이블-위에-놓인-아이스아메리카노-2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올데이스위츠는 이전에 방문했을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왔던 적이 있어요. 사실 주말에 가면 대부분의 카페가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날은 친구와 평일 4시쯤 방문을 해서 꽤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3. 시그니처 메뉴와 특징

 

[ 무화과 파블로바 ]

올데이스위츠의 무화과 파블로바 ❘ 출처:네이버 플레이스(지도) 올데이스위츠 공식 계정

 

올데이스위츠에는 몇 가지 시그니처 메뉴가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게 무화과 파블로바예요. 사실 효또는 ‘파블로바’라는 디저트가 생소했는데요. 그래서 찾아봤답니다.

 

 파블로바 

머랭에 크림과 각종 과일을 얹어 먹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디저트라고 해요. 머랭이라고 해서 ‘그럼 수플레랑 다른 게 뭐지?’ 했는데, 노른자나 버터가 들어가지 않고, 굽는 방식도 오븐으로 굽는 디저트 같더라고요.

 

방문했을 때는 너무 배가 불러서 디저트를 안 시켰는데, 포스팅을 하면서 찾아보니 식감이나 맛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머랭쿠키를 생각해 보면 생각보다 바삭한 식감이지 않을까 예상해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꼭 주문해서 먹어보려고 해요.

 

 

[ 다양한 시즌 메뉴 ]

시즌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파블로바+제철과일 메뉴나 흑백요리사로 화제가 됐던 밤 티라미수같이 화제성 있는 메뉴도 그때그때 게시하는 것 같아요. 이걸 보면서 트렌드를 잘 반영하면서 카페 운영을 하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 가격대 ]

케이크-부스
케이크 부스

 

음료는 4~6,000원대, 조각케이크는 8,000원대(변동), 구움 과자류나 이하 디저트류는 2,000원~1만 원대입니다. 빙수나 디저트류는 시즌 메뉴가 있어서 가격이 변동되는 메뉴가 많은 것 같아요.

 

 

 


 

결론

 

 

이렇게 분당 서현 카페 올데이스위츠에 다녀온 후기였는데요. 디저트 맛집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보지 못한 게 꽤 아쉬워요. 포스팅을 하면서 새로운 디저트에 대해서도 알게 됐고, 알게 되니 식감이 너무 궁금해져 버렸거든요. 다음에는 꼭 먹어보고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스팅을 해볼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