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안녕하세요, 효또에요.
오늘은 지난 5월에 다녀온 애견동반 가능 캠핑장인 여주 캠핑주막 후기와 가성비 있는 캠핑 입문 용품을 추천해 드리고, 캠핑초보가 세팅한 캠핑장비 리스트도 공유드리고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남편과 효또는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눈길이 갔던 취미가 바로 캠핑이었어요. 캠핑을 다니는 분들의 영상이나 블로그를 보면서 캠핑 용품들을 하나둘씩 준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5월 햇빛이 쨍쨍한 어느 날, 맥주를 파는 감성 있는 캠핑장! 여주 캠핑주막으로 떠났습니다.
목차
- 코젤맥주가 있는 감성 오토 캠핑장, 여주 캠핑주막
- 힙한 분위기의 펍이 맞이하는 곳
- 시설안내도 : 댕댕 1 사이트
- 감성캠핑을 완성하는 특징 : 노키즈, 애견동반, 코젤맥주
- 캠핑을 편하게 만드는 시설 : 확 바뀐 깔끔한 샤워실
- 캠핑초보의 필수 캠핑장비 리스트와 후기
- 텐트 : 캠핑초보에게 필요한 피칭이 쉬운 캠핑 에어 텐트
- 침구 : 5월이지만 따뜻하게
- 테이블과 의자 : 앉았을 때 높이를 생각하자
- 조리, 식기 도구 : 기본 용품 추천
- 캠핑 감성 용품 추천
- 캠핑초보가 느낀 점
- 타프의 중요성
- 에어텐트의 장단점
- 극과 극을 오가는 5월의 날씨
- 캠핑은 마냥 감성만 넘치지 않는다
1. 코젤맥주가 있는 감성 오토 캠핑장, 여주 캠핑주막
숲, 계곡 위치
가격대 : 50,000~60,000
매너타임 : 22:00~8:00
와이파이 O
얼음 판매 O
[ 힙한 분위기의 펍이 맞이하는 곳 ]
두근두근 설렘을 안고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첫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안내를 받기 위해 관리동으로 향했어요. 관리동 안에는 화장실, 개수대, 그리고 캠핑주막이라는 이름과 어울리게 꾸며진 힙한 분위기의 펍 (매점&관리실)이 있었고, 사장님이 안내를 도와주셨어요. 분리수거를 위한 쓰레기봉지와 바구니, 안내사항이 적힌 코팅된 종이를 받고, 이용수칙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예약한 사이트로 이동했습니다.
[ 시설안내도 : 댕댕 1 사이트 ]
예약했던 사이트는 바로 댕댕 1 사이트였어요. 이름이 너무 귀엽죠? 댕댕 1 사이트는 나무 그늘이 별로 없고, 조금만 앞쪽으로 걸어가면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파쇄석 자리였어요. 사이트 사이 간격은 좁은 편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당시에는 일반 사이트였지만 현재는 애견동반 전용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댕댕 사이트는 반려 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역이고, 각 사이트마다 울타리가 쳐져있어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하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주차장은 사이트에서 조금 떨어진 캠핑장 입구 쪽에 사이트별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짐을 내리고 주차를 하고 와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어요.
[ 감성캠핑을 완성하는 특징 : 노키즈, 애견동반, 코젤맥주 ]
캠핑주막에는 감성 있는 캠핑 분위기를 만드는 특징이 있는데요. 일단 노키즈존이라서 캠핑장이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고, 펍에서는 코젤 맥주를 판매하고 있어요. 캠핑장에서 즐기는 코젤맥주라니… 너무 낭만 있지 않나요?
[ 캠핑을 편하게 만드는 시설 : 확 바뀐 깔끔한 샤워실 ]
처음 방문했을 때 캠핑주막의 샤워실은 시설이 조금 낡았었어요. 하지만 최근에 재방문했을 때는 아주 깔끔한 모습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집을 떠났을 때 가장 불편한 건 씻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특히 캠핑장에서는 텐트도 치고, 테이블도 조립하고.. 생각보다 노동을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씻을 수 있는 시설이 잘돼있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2. 캠핑초보의 필수 캠핑장비 리스트와 후기
[ 텐트 : 캠핑초보에게 필요한 피칭이 쉬운 캠핑 에어 텐트 ]
네이처 하이크 12X 에어텐트
[ 예쁨, 가성비, 피칭 쉬움, 무거움, 부피 큼, 좁은 전실 ]
캠핑초보인 우리가 처음으로 구매했던 텐트예요. 집 모양이 참 감성 있고 예쁘죠? 피칭하는 것도 에어 펌프로 공기를 주입하고, 팩으로 고정하면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색감도 예쁘고, 텐트를 한 번도 쳐보지 않았던 터라 피칭하기 쉽다는 에어 텐트를 선택했어요. 방 안에 침구도 놓고, 조명도 켜니 정말 집을 옮겨온 것 같았답니다.
*팩 : 텐트를 땅에 고정할 수 있는 길쭉하게 생긴 물건
*에어 펌프 :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장비
*텐트 피칭 : 텐트를 친다는 의미
텐트 크기는 3m x4m 로 내부는 바닥까지 일체형인 방과 바닥이 없는 전실로 구성돼 있습니다.둘이 사용하기에 넉넉하다고 생각했는 데 사용하다 보니 전실이 다소 작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면텐트라서 굉장히 무겁고(30kg가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접었을 때 부피도 꽤... 아니 그냥 큰 편입니다.
*전실 : 보통 바닥이 없고, 집으로 치면 거실 같은 곳으로 음식을 해 먹거나 앉아서 쉬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음
하지만 캠핑 입문용 텐트로는 다른 에어 텐트에 비해 가성비 있고, 쉽게 피칭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하다고 생각했어요. 해외직구로 7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침구 : 5월이지만 따뜻하게 ]
네이처 하이크 더블 에어매트 28cm
[ 집 같은 안락함, 등 배김 ]
다음은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지는 캠핑 침구인데요. 자충 매트, 에어 박스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네이처 하이크 에어 매트를 구매했습니다.
*자충 매트 : 자동 충전 매트. 공기 주입 마개를 열면 공기가 자동으로 들어가서 저절로 빵빵해짐. 공기 충전은 쉽지만 정리할 때 공기를 빼는 것이 어려움
*에어 박스 : 탄탄한 재질로 두께감이 있는 에어 매트의 한 종류.
겉보기엔 그냥 침대 같기도 해서 안락함이 느껴지는데요.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효또가 구매한 에어매트는 공기를 채우면 표면이 생각보다 울퉁불퉁했는데, 계속 누워있으면 등이 배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나마 공기를 덜 채우거나 에어 매트 위에 이불을 깔면 조금 괜찮았던 것 같아요.
고투 워머스트 무한 연결 침낭
[ 높은 활용도, 댕따뜻, 정리 힘듦 ]
다음은 얼어 죽을 뻔했던 우리를 살려준 캠핑 침낭입니다. 5월이 추울 거라고 전혀 생각 못했던 효또는 여름 이불을 챙겨갔는데요. 새벽에 정말 덜덜 떨면서 깼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근처 캠핑 용품점을 찾아 바로 캠핑 침낭을 구매했어요.
고투 워머스트 침낭은 안에 쏙 들어가서 혼자 사용할 수도 있고, 지퍼를 열어서 이불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침낭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활용도가 높고, 한여름을 제외하고 늦은 봄부터 한겨울까지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모든 캠핑 용품이 비슷하겠지만 정리하기가 힘들었어요. ‘부피감을 줄이기 위해 케이스를 이렇게 작게 만들었겠지.’라고 생각하며 정리를 하는데 침낭이 케이스에 잘 들어가지 않아 꽤 힘들었답니다.
[ 테이블과 의자 : 앉았을 때 높이를 생각하자 ]
캠민 높이조절 롤테이블
[ 높이 조절 ]
캠핑장에서는 야외에서 경치를 즐기며 얘기도 나누고, 맛있는 것을 먹고, 불멍도 하는 등 오랫동안 앉아있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캠핑 테이블과 의자를 잘 골라야 해요.
테이블이 너무 낮으면 음식을 먹을 때 숙여서 먹어야 해서 불편거든요. 하지만! 캠민 롤테이블은 높이 조절이 가능해요. 그래서 의자에 맞춰서 높이를 조절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캠민 에이스 체어 브라운 각도 조절 캠핑 의자
[ 각도 조절 ]
캠민 에이스 체어는 4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손잡이 쪽에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와 부착용 베개가 같이 구성돼 있어요. 그 덕분에 4단계로 하고 앉아있으면 신선놀이도 가능하답니다. 앉아있는데 누워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키가 작으신 분들은 앉았을 때 발이 살짝 뜰 수 있을 것 같아요. 효또는 아주 살짝 뜨더라고요..? 짧아서 슬픈 효또는 웁니다. ㅠ.
ㅠ
[ 조리, 식기 도구 : 기본 용품 추천 ]
지라프 구이바다 가스 그릴
[ 기본템, 입문템, 서브템 ]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말해보라고 한다면 음식을 고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야외에서 해 먹는 감성을 즐기면서 바비큐를 해줘야 캠핑의 기분이 나겠죠? 하지만 어떤 조리도구를 사야 좋을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구이바다를 구매했습니다.
근데 구이바다라는 이름이 굉장히 생소하지 않나요? 효또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예전 한 회사에서 직사각형태의 가스버너&그릴 제품을 만들어 수출을 했는데, 그 상품명이 구이바다였다고 해요. 그리고 이후에 파생된 비슷한 상품들을 본래 상품명이 있는데도 사람들이 계속 구이바다라고 부르게 됐다고 하네요.
다시 돌아와서 구이바다는 가성비 좋고 가장 기본적인 조리도구 중 하나예요. 전골팬, 그릴팬, 그릇 받침대가 같이 구성돼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근데 구이바다만 챙겨서 캠핑을 가보면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리들, 숯 등으로 바비큐를 하고 있거든요..! 장비에 아무 욕심이 없다가도 무쇠 그리들에 고기 굽는 모습을 보면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후에 그리들과 버너를 구매하고, 서브로 구이바다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처음 하는 캠핑이라면 일단 구이바다를 챙겨가서 공기 좋은 곳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맥주도 한잔 하면서 캠핑을 충분히 즐기고, 다른 분들의 아이템도 구경하면서 캠핑 용품 구매를 천천히 계획하는 것도 즐거운 고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캠핑 입문템으로는 적극 추천합니다.
카즈미 캠핑 식기 25종 세트
& 더블 머그 컵 4p
다음은 카즈미 식기 세트와 컵입니다. 식기 도구는 접시, 밥그릇, 소스 그릇 등 다양한 형태로 총 25종이 구성돼 있고, 컵은 적층이 가능한 형태로 4개 세트입니다. 그래서 식기 세트는 작아 보여도 꽤 무겁답니다. 또 처음에는 연마제가 묻어있어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캠핑을 처음 준비할 때 이런 것까지 사야 하나 했는데요. 막상 가보니 ‘필요하구나!’ 생각했어요. 캠핑을 가면 보통 2박 3일을 가는데, 그 기간 동안 모두 일회용품을 사용했다면 생각보다 많이 썼을 것 같아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다닐 예정이라면 식기도구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캠핑 감성 용품 추천 ]
미니맥스 타닥 미니 캠핑 화로대
[ 작지만 강하다, 휴대성 끝판왕 ]
다음은 지금도 여전히 잘 쓰고 있는 타닥 미니 화로대예요. 불멍은 캠핑할 때 빠질 수 없죠? 특히 캠핑을 처음 가기로 계획했을 때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는데요. 당시에 이 화로대를 구매하려고 캠핑 카페에서 정보를 얻고, 구매 사이트를 알아내서 겨우 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가격은 9만 원대~10만 원대 초반 정도하네요.
이 화로대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인 것 같아요. 평상시에는 직사각형의 작은 철가방 같은 형태지만 사용할 때 조립을 하면 엄연한 화로대의 모습이 된답니다.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정말 좋아서 반해버렸어요. 애정하는 캠핑 용품 중 하나입니다.
루메나 M3 멀티플 LED 캠핑랜턴
&오징어 전구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효또는 조명을 좋아해요.
집에서도 별일이 없다면 무드등만 켜고 지내는 걸 선호하는데요. 캠핑 가서도 조명으로 분위기를 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징어 전구를 텐트 입구에 장식해 주고, 루메나 조명으로 캠핑 분위기를 살려줬어요.
3. 캠핑초보가 느낀 점
[ 타프의 중요성 ]
캠핑을 처음으로 다녀온 후 느낀 점들이 몇 가지 있어요. 그중 첫 번째! 타프의 중요성입니다.
그늘이 별로 없는 사이트에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내리쬐는 햇볕이 이렇게 따가웠나 싶을 정도로 더웠는데요. 땡볕에서 텐트를 치고 정리하느라 땀범벅이 됐었어요. ㅠ.ㅠ 텐트 안에서 쉴 때도 열기가 느껴졌고, 아침에는 눈이 살짝 부시기도 했습니다. 텐트가 해를 어느 정도 막아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한 햇빛에는 소용이 없더라고요. 다른 분들이 왜 타프를 치는지 알게 된 순간이었어요.
텐트를 피칭하고, 정리할 때도 타프를 먼저 친다면 훨씬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비도 막아줄 수 있고요. 그래서 효또는 이후에 타프를 알아보고 결국 구매를 했답니다.
그래서 만약 타프가 없다면 내가 예약한 사이트에 그늘이 충분하지 잘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에어텐트의 장단점 ]
에어 텐트의 장점은 피칭이 쉽다는 점이죠. 일반 텐트처럼 폴대를 텐트천의 맞는 자리에 끼워 넣고 고정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텐트를 잘 펴고 에어 펌프로 공기를 주입하면 되니까요.
단점은 일반텐트 대비 가격이 비싼 편이고, 폴대가 없음에도 무게와 부피가 상당합니다. 처음 박스로 배송받았을 때 너무 커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텐트를 정리할 때 돌돌 말고 접는 과정에서 미처 빠지지 못한 공기 때문에 펼쳤다 접었다를 반복하느라 힘이 다 빠져서 힘들었습니다.
[ 극과 극을 오가는 5월의 날씨 ]
5월이면 춥지는 않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날씨가 정말 극과 극이었어요..! 낮에는 더워서 카페로 피신을 갔고, 새벽에는 추워서 덜덜 떨며 잤답니다. 여름 이불로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낭을 구매하러 주변에 있는 캠핑 용품점을 찾았어요.
그래서 5월이라면 그늘진 사이트에 가거나 타프를 치는 것이 좋고, 침낭과 전기장판도 있으면 챙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기장판은 따뜻한 것뿐만 아니라 약하게 틀어놓으면 바닥의 습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해줘서 사계절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하네요.
[ 캠핑은 마냥 감성만 넘치지 않는다 ]
캠핑에서 감성과 여유만 상상했다면 실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여유로움과 낭만을 즐기기 위해서 짐을 옮기고 텐트를 치고, 용품들을 조립해야 하니까요. 음식을 해 먹는 것, 씻는 것 모두 집에서 만큼 편하게 이용할 수 없고, 평소보다 불편하고 느린 생활을 하게 되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잡했던 머리를 잠시 비우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캠핑의 매력 아닐까요?
결론
이렇게 오늘은 애견동반이 가능한 여주 오토캠핑장, 여주 캠핑 주막에 다녀온 후기와 캠핑 장비리스트를 공유해 드리고 리뷰와 함께 괜찮았던 캠핑 입문 용품 추천도 해봤는데요. 캠핑에 대해서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초보라서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후기로 돌아올게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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